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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연세허수범내과
제목 한 달 이상 위염치료제 복용하면 위암 발생위험 2배
날짜 2021-12-17 17:06

 

 

한 달 이상, 특정 성분의 위염치료제 복용하면 위암 발생위험 2배라는 연구 결과 나왔습니다.

 

국내 한 연구팀이 양성자펌프억제제를 30일 이상 복용한 집단은 복용하지 않은 환자들에 비해 위암발생의 위험도가 2.37배 높았다고 밝혔습니다.

 

또 위암을 발생시키는 '헬리코박터 파일로리'를 제균한 환자에서도 180일 이상 양성자펌프억제제를 장기 복용한 경우 위암발생 위험도가 2.22배 높은 것으로 확인되었다고 합니다.

 

양성자펌프억제제는 양성자를 세포 밖 등으로 수송하는 단백질 '양성자펌프'를 억제하는 물질로 역류성 식도염과 위궤양, 헬리코박터 감염 등 치료에 효과적이어서 널리 활용돼 왔습니다. 

 

그러나 장기간 복용 땐 위암 발생 위험이 높아질 수 있음을 연구팀이 밝혀낸 것입니다. 참고로 장기간 복용 시 치매와 골다공증, 콩팥기능장애 등 여러 만성질환을 일으킬 수 있다는 연구 결과도 꾸준히 발표되어 왔었습니다.


*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은 한림대 신운건·서승인 교수 연구팀의 연구 결과로 국제학술지 'GUT"지에 지난 10월 7일자로 게재되었습니다.

 

 

위염은 위암의 씨앗이 될 수 있어 치료가 필요하며, 이때 무분별한 약 복용은 위험하다는 사실을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연세허수범내과에서는 위 내시경 검사 및 위염 치료가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