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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연세허수범내과
제목 오전 8~10시에 하는 운동, 암 위험 낮춰!
날짜 2020-10-21 19:59

 

 

오전 8~10시에 하는 운동이 암의 위험을 낮출 수도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최근 국제 암 저널에 ‘International Journal of Cancer’에 발표된 연구 결과)

 

스페인 바르셀로나 연구소(ISGlobal)·오스트리아 비엔나 의과대학 연구팀은 2795명을 대상으로 운동 시간대(오전 8~10시, 오전 10~12시, 오후 12~7시, 오후 7~11시)에 따른 암 발병률을 연구했고그 결과, 아침 8~10시에 운동한 여성과 남성은 다른 시간대에 운동하는 여성과 남성보다 각각 유방암과 전립선암 발병 위험이 낮은 것으로 확인되었다고 한다.


다만 오전 7시경 가장 활발한 에스트로겐 분비와 오후나 밤에 덜 분비되는 멜라토닌, 식사나 수면 패턴도 암 발생의 변수가 될 수 있어 이번 연구가 통계적 신뢰도에 한계가 있다고 인정했다고 한다.

 

그럼에도 이 연구의 코디네이터인 마놀리스 코게비나스 박사는 연구결과가 인정되면 암 예방을 위한 신체 활동 권장 사항을 개선할 수 있고, 모든 사람이 매주 최소한 150분 동안 적당한 신체 활동을 하면 암 발생을 줄일 수 있다고 밝혔다고 한다.

 

아침 운동이 실제로 암 위험을 낮출 수 있는지에 대한 연구는 지속적으로 이루어져야겠지만 연구팀에 의하면 남성은 아침이 아닌 저녁 7~11시에 운동해도 전립선암에 걸릴 위험이 낮았다고 하니 아침에 운동하는 것이 어렵다면 시간과 무관하게 운동할 것을 권장하는 바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