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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 연세허수범내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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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대장암 초기증상 예방법은? 대장내시경검사부터! |
| 날짜 | 2016-10-18 14:50 |
대장암 초기증상 예방법은? 대장내시경검사부터!
국가 암검진 프로그램에서는 만 50세 이상일 경우 5년 마다 한 번씩 대장내시경 검사를 권고하고 있지만 최근에는 40대 대장암 환자도 늘고 있기 때문에 대장암 검진 연령 또한 45세로 낮아지고 있는 추세입니다.
완전한 제거를 목적으로 하기보다는 대장암 증상 완화를 위해 수술 및 항암 치료를 진행하게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가족력이 있는 경우 대장내시경 정기 검진을 자주 받아 예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대장암 예방의 시작! 대장내시경 검사 소화불량, 혈변, 대변굵기 변화 등 소화기 증상이 있을 때 대장암이나 대장염 등에 의한 것인지 아니면 대장의 기능적인 다른 원인에 의한 것인지 정확한 진단이 필요합니다. 또한 만성 설사나 복통 등이 있을 경우 궤양성 대장염이나 크론씨 질환 등 대장암의 여부를 정확하게 진단하기 위해 대장내시경 검사를 시행합니다. 특히 대장암은 대장용종으로부터 발생되어 대장암으로 진행되는 암으로 대장내시경 검사 시 용종이 발견되면 즉시 제거가 가능하여 대장암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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