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각 지자체에서 질병예방을 위한 건강검진 실천을 홍보하는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

국민건강보험공단 대전지역본부에서는 오는 31일까지 ‘가족사랑 건강검진’ 캠페인을 실시해 건강검진 신청 방법을 안내하고 있고 논산시 보건소에서도 이러한 움직임에 동참해, 건강검진을 독려하고 있다.

연세허수범내과 건강검진센터 허수범 원장은 “건강검진의 가장 큰 목적은 증상이 없는 사람들에게서 특정한 질병을 조기에 진단, 발견해 조기 치료하는 것이다”면서 “건강검진을 통해 특히 한국인의 3대 사망원인인 암, 뇌혈관 질환, 심장질환에 조기에 예방하고, 각종 합병증을 예방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기사원문보기 :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605231222018&code=940601